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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일화-미인선발 루머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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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미스코리아 진으로 뽑힌 한성주양의 출신을 두고 "이미 오래전에 {진}은 정해졌던 것"이라는 이야기가 정가일각에서 상당한 근거를 갖고 퍼져 화제.민주계출신으로 12대국회에서 전국구의원을 지낸 한석봉씨의 딸인 한양은 고려대 정외과 2년에 재학중이라는 점에서 역대 미스코리아와는 상당한 학력수준차를 보인 {군계일학}형이라는 평.또한 한씨는 이미 같은 민주계인사(신상우국방위원장)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는 점에서 딸의 당선에 상당히 유리한 위치를 점하고 있었다는게 중평.실제로 한씨는 미스코리아 본선이 있던 날 여의도 모 목욕탕에서 같은 민주계인 백남치민자당정조실장을 우연히 만나 "내딸이 오늘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 나가있다"며 걱정을 늘어놓자 백실장이 신상우의원에게 "한씨의 딸이 나갔다고 하는데 관심을 갖고 봐달라"고 부탁했다는 후문.

한편 언론계에서는 지난해 미스코리아 선발과정을 둘러싸고 일어난 비리사건으로 명예회복을 노린 취문이 {중량급}인물을 물색, 한양을 발굴해내고 출전을 권유하지 않았겠느냐는 루머도 나돌고 있는 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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