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 박경이씨(68)의 대하소설{토지}가 완간을 앞두고 최근 프랑스 벨퐁출판사에서 불역판 제1권이 출간됐다.지난 85년 한불수교 1백주년을 기념해 주한 프랑스문화원과 문예진흥원이 한국의 대표적인 문학작품을 프랑스에 소개하기로 합의한후 한양대 민희??교수의 번역으로 꼭 10년만에 결실을 보게된 것. 초판 5천부가 발간된 {토지}불역판은 6백쪽 분량으로 동양권작가의 대하소설이 프랑스어로 번역,출간되기는이번이 처음이다. 벨퐁사는 프랑스 4대출판그룹중의 하나로 월레 소잉카, 스테판 츠바이크, 토니 모리슨등 노벨문학상 수상작가들의 작품을 불어권에 소개한 역량있는 출판사.
{토지}는 현재 일본에서 일부 번역돼있고 오는 11월경 미 컬럼비아대 출판부에서 홍명희씨의 번역으로 출간될 예정이며 독일에서도 번역출간을 희망하고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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