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사람들-환경유공 국무총리 표창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더 열심히 일해온 분들이 많은데 큰상을 받고 보니 부끄럽습니다. 열심히하라는 채찍질로 받아들여 더욱더 환경보호운동에 앞장서겠습니다]환경주간을 맞아 민간인으로서 유일하게 국무총리표창을 받은 최학철씨(41.자연보호명예감시원.경주군의회부의장)는 [후손들에게 좋은 환경을 물려주기위해 환경보존운동을 이 시대인들의 소명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84년 명예감시원에 위촉된후 이 지역 상수원인 {형산강 살리기}에 앞장, 강을 더럽히고 있는 각종 쓰레기를 수거해 왔고 읍시가지요소마다 휴지통을 설치하기도 했다.90년 안강JC회장 재직시는 안강시가지를 둘러싼 {칠평천 살리기운동}과 옥산서원등 사적지가 깨끗하게 보존되도록 캠페인도 벌였다.

[산업경제발달로 자연이 날로 파괴돼 가고 있는 이때 환경보존운동이 실패할경우 우리는 생태계 파괴와 함께 멸망하게 된다]고 강조한 그는 [가정에서나직장에서 작은 것부터 실천해 나갈때 환경보존운동이 성공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20일 이재명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비판하며, 북한의 위협을 간과하는 발언이 역사적 망각이며 대한민국에 대한 배신이라고 ...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263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나름(이음률)이 초등학교 시절 자신을 괴롭혔던 가해자가 아이돌로 데뷔했다고 폭로하며 학폭의 고통을 회상했다. 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