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새벽 동구 신암5동 미정당보석상(주인 이재준.36)에 도둑이 들어 금고안에 있던 순금 다이아몬드 등 시가 1억2천만원(이씨주장) 상당의 금품을 훔쳐달아났다.경찰은 주인이 퇴근한 7일 오후10시35분에서 8일 오전10시사이에 뒷문을 부수고 금고를 뜯은 수법으로 미뤄 전문금고털이범의 소행으로 보고 동일수법의전과자를 상대로 수사를 벌이고 있다. 경찰은 미정당의 경비용역업체인 처가사건발생사실을 감지하지 못한 사실을 밝혀내고 처의 과실여부에 대해서도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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