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축구-대륜고 {그라운드 정상} 정복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륜고가 94대구초중고축구선수권대회에서 우승했다.대륜고는 9일 두류운동장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고등부리그전에서 맞수 청구고를 맞아 후반에 2골을 넣어 2대0의 승리를 거뒀다.

밀고 밀리는 공방전으로 득점없이 전반을 끝낸 대륜은 후반 14분 김계원이문전혼전중 선제골을 터트린데 이어 2분뒤에 골게터 장석원이 페널틱에어리어정면에서 슈팅, 네트를 흔들었다.

협성중도 중등부리그전에서 후반 31분 박정훈의 결승골로 대구북중을 1대0으로 꺾고 3승을 기록, 정상에 올랐다.

국교부결승전에선 반야월국이 달성국을 2대0으로 물리치고 우승했다.경북산업대는 대학부에서 순수아마추어팀 계명대를 6대1로 대파했다.대회최우수선수로 임정목(대륜고) 박정훈(협성중) 최경환(반야월국)이 각각선정됐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