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학이요? 글쎄...잘은 모르겠지만 여하튼 돈은 많이 버시겠군요] [경제학, 그거 어려운 거 아닙니까?]흔히들 경제학하면 돈, 수요, 물가, 수출, 주식등 딱딱하고 거창한 용어들만생각한다. 경북대 오영수교수가 이같은 요령부득의 통념을 깨는 경제학 입문서 {오교수와 함께 떠나는 경제여행}(사계절간)을 펴내 화제다.공공경제학, 환경경제학을 전공한 공인회계사이기도한 저자 오교수는 [경제학의 논리적 사고체계를 밥먹는 것에서부터 출근, 일, 결혼, 출산, 범죄나 교육, 환경오염등 우리주변의 여러분야에 적용시켜 봄으로써 좀더 쉽고 친근하게 소개하고자하는 의도에서 이 책을 출간했다]고 말한다.
{경제여행}에는 로버트 레드포드와 데미 무어가 주연한 {은밀한 유혹}이나{로보캅} {벤허} {태양은 가득히}등 영화에서부터 윤동주의 시 {별헤는 밤}과셰익스피어의 희곡 {베니스의 상인}의 주인공 샤일록의 이야기등 문학작품,프로야구선수의 애환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소재들이 등장한다. 물론 이소재들은 경제학의 논리적 사고체계와 정확한 이해를 위해 예로 꺼집어 낸 경제학적 장치들이고 화두들이다. 이들 화두에서 오교수는 수요나 환경오염의경제학, 이자율의 본질, 조세저항, 제도선택의 경제학, 수요독점의 위력, 결혼과 이혼의 경제학등 이론과 실제를 끄집어낸다. 경제여행이 끝날쯤 독자들은 경제가 난해한 별나라이야기가 아니라 바로 내 주변의 문제이며 생활의 내용임을 인식하게된다.
오교수는 [경제학이나 경제논리가 현실과 결코 동떨어진 것이 아닌데, 우리나라의 경제교육은 국민학교에서부터 대학교에 이르기까지 항상 이론중심으로되어 있다]며 기존의 고정관념을 버리고 읽어간다면 경제학이 우리 생활 가운데 살아 움직이는 가깝고도 친근한 학문임을 알 수 있을 것이라고 이 책을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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