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내 종합병원.후생기관의 집단급식소중 58%가 위생상태가 불량한 것으로 나타났다.대구시가 지난달 15일부터 한달간 대구시내 종합병원.후생기관.학교기숙사등에 마련된 1백74개 집단급식소를 대상으로 위생점검을 실시한 결과 이중 58인 1백2개소에서 대장균및 일반세균이 기준치 이상 검출돼 부적합업소로 드러났다.
부적합 내용을 보면 집단급식소 주방용구검사에서 44군데 집단급식소 행주에서 대장균 양성반응이 나왔으며 56군데 보리차에서 대장균및 일반세균이 기준치를 초과한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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