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릉군 농소면 월곡리 주민들은 마을에 퇴비제조공장(계분비료공장) 설치를적극 반대하고 있다.김천영농원예조합(대표 최재학.54)측이 금릉군 농소면 월곡리 525의2필지 밭2천7백여평에 퇴비비료공장을 설립하기위해 지난4일 군에 허가신청서를 제출했다.
군은 주민의견을 듣기위해 지난 16일오전 농소면장실에서 이해관계자대표와공장설립측대표등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가졌다.
이날회의에 참석한 이해관계당사자 대표들은 한결같이 경부국도에서 불과5백여m 떨어진 곳에 퇴비공장이 설립되면 미관을 해칠뿐 아니라 환경오염등을 우려 환경오염업소 설치를 반대했다.
또 주민들은 과수재배지역에 계분비료공장이 설립되면 해충이 들끓어 탄저병등 해충피해가 예상된다며 퇴비제조공장설치를 극구 반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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