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의성-건축경기 침체여파

극심한 건축불경기로 의성지방 벽돌생산업체가 벽돌재고로 경영난이 심각하다.구천면 모흥리 o연와의 경우 올들어 6개월동안 건축용 붉은벽돌 7백만장을생산했으나 최근까지 판매하지못해 쌓인 벽돌이 2백50만장이나 된다는 것.벽돌재고가 쌓이면서 요즘 벽돌값도 장당 1백10원으로 지난해 이맘때의 1백65원보다 33%나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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