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포항-건설면허빌려 건물시공

포항남부경찰서는 4일 이시웅(37.포항시 두호동 상아빌라).허상호씨(43.포항시 상도동)를 건설업법위반혐의로 입건하고 최상국씨(40.장성동 창포청구타운103동 305호)를 같은 혐의로 수배했다.경찰에 따르면 전문건설면허가 없는 이씨와 최씨는 지난 93년 5층짜리 대중음식점을 건설하기위해 상도종합건설 전대표이사 허씨에게 공사대금의 5%인2천여만원을 주기로 하고 이회사 건설면허를 빌려 건물을 시공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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