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택공사가 영천시 망정동에 건립예정인 아파트부지보상가가 현시가의절반에 불과, 지주들이 크게 반발하고 있다.주공은 서민용 아파트7백세대를 지난달 13일 사업승인을 받아 착공에 들어갈예정이다.
그러나 주공이 수용한 망정동 1만1천여평의 아파트건립 예정부지 감정가격이현시가 80만원에 크게 못미치는 40만원에 불과, 지주40명이 보상금 수령을거부하고 있다.
한편 주공영천사무소는 "토지평가사의 2차감정을 받아 책정된 지가이기 때문에 아무런 잘못이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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