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사는 제3회 {매일서예대전}의 작품을 공모한다.매일서예대전 운영위원회(위원장 심재완)는 지난 8일 첫회의를 열고 올해부터 본 대전출신(대상, 우수상) 작가들로 {매서회}를 창립키로 했으며, 대상및우수상 수상자는 차기대전 전시회에 초대, 신작을 전시하며 도록에도 수록키로 결정했다.
전국규모의 순수민전으로서 역량있는 서예가들의 발굴, 지원을 통해 한국서예의 새 지평을 지향하는 제3회 매일서예대전은 한글 한문 사군자 전 서각등4개 부문에 걸쳐 공모하며, 크기는 70x200cm 이내, 만 20세이상(국적불문)이면 1인2점 이내 출품(출품료 점당 3만원)할 수 있다.
매일신문사 사업국, 전국 유명필방및 서예학원에서 원서를 교부, 10월4-5일매일신문사 사업국에서 접수한다. (우편접수는 5일까지 도착분) 특선이상 후보작에 한해 10월9일 오후2시 본사 11층 대강당에서 실기검증을 실시, 입상및특 입선작을 확정하며 10월11일 본지를 통해 발표한다. 전시회는 11월8-12일대구문예회관에서 가지며 시상식은 11월8일 오후5시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대구시와 청구문화재단 후원으로 열리는 이 대전은 대상(1명)에 상장및 상금5백만원, 우수상(2명) 상장및 상금 각 2백만원, 특 입선은 상장이 주어진다.제3회 매일서예대전 운영위원은 심재완(운영위원장) 김옥순 김태균 권시환씨와 당연직으로 여동진 노채식씨 등 6명이다.
문의처 매일신문사 사업국 (053)251-13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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