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를 포함한 G8정상들은 10일 정오(한국시각 오후7시) 북한에 대해 김일성주석사망에도 불구하고 전면적이고 무조건적인 핵사찰수용등 핵투명성보장을 위해 성의를 다하고 현 미.북한회담과 남.북정상회담의 대화지속을 촉구하는 내용을 골자로한 11개항 {정치선언}을 채택한뒤 3일간의 회의를 마쳤다.8, 9일 경제회담에 이어 정치회담이 열린 이날 정상회담은 옐친 러시아 대통령이 참가, {G7+1}성격의 정상회담형식으로 진행됐는데 이날 채택된 정치선언에는 북한측에게 IAEA와 NPT(핵확산금지조약)의 무조건적인 복귀와 핵의혹시설의 철폐및 재처리시설제거등 북핵동결을 촉구하는 결의를 담고있다. 정상들은 이어 이 선언에서 보스니아 내전의 평화적 해결을 촉구하고 오는 19일까지시한을 정해 지난 6일 제네바에서 합의된 평화중재안을 분쟁당사국들이 수용할 것을 확신한다고 밝히고 있다.이 선언문에는 또 대량살상무기인 일부 호전국가 미사일확산은 세계 평화와안전에 중대한 위협을 가할 수 있다는 전제하에 모든 국가들이 NPT에 가입,생화학무기등 무기양산체제를 억제하는 평화노력을 경주해야할 것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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