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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수출 "콧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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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지역의 금년 상반기중 수출은 엔고현상, 해외시장의 경기호전, 2-5월중 중국특수등의 영향으로 전년동기대비 11% 증가한 58억2천4백만달러를 기록했다.또 수입은 섬유제품및 전자부품의 도입량증가로 전년대비 10% 늘어난 33억6천1백만달러를 기록했다.

11일 대구본부세관에 의하면 상반기중 품목별 수출실적은 섬유제품이 전체의43%인 24억9천2백51만8천달러로 으뜸을 차지했으며 다음은 34% 20억1천15만2천달러의 전자제품, 12% 6억8천2백22만8천달러의 철강제품, 2% 1억8백39만6천달러의 광학용품순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홍콩지역이 18%로 가장 큰비중을 차지했으며 다음은 동남아16%,미국 12%, 일본 유럽지역 각각 10%, 중동지역 7%, 중국 6%등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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