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서는 올 상반기 동안 6명의 당정고위간부가 사망하고, 9명의 부서장이 자리를 바꾼 것으로 나타났다.사망자는 혁명 1세대로 92년 4월 차솔로 승진한 당군사위원겸 국방위원 주도일(7.1)을 비롯 *최고인민회의 대의원겸 전농근맹위원장 박수동(5.25) *당중앙위 후보위원겸 당부부장 권민준(5.16) *전기독교도연맹 중앙위 서기장 고기준(3.30) *전호위총국후방부총국장 이두수(2.5) *당중앙위원이자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인 군대장 김리창(1.3) 등이다. 사망자 중 북한은 기독교도연맹 서기장 고기준의 {부고}도 보도하지 않은 채 2주일이 지난 4월 16일 평양방송을통해 고기준이 사망직전에 작성했다는 수기를 공개하는 형식으로 사망사실을밝혔다. 또 상반기에 교체된 부서장은 대부분 경제 과학기술 관련 부문에 집중됐다.
정무원 부총리에 공진태(1월)를 임명한 것을 비롯 *정무원 건설부장에 조윤희(5월) *정무원 광업부장에 김평길(3월) *국가환경보호위원회 위원장에 황상춘(3월) *정무원 국가과학원장에 김길연(2월) *정무원 과학기술위원장에 최희정(2월) *정무원 임업부장에 이춘석(1월)을 기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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