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진흥공단이 중소기업자동화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해 채권과 복권을 발행하게된다.최근 상공부가 확대경제장관회의(9일)에 제출한 중소기업 대책에 따르면 중소기업자동화사업의 추진을 위해 총2조5천억원의 재원을 마련키로하고 이를중소기업채권발행과 외화자금등으로 조달하기로 했다.
2조5천억원의 자금은 채권6천억원, 외화대출자금8천억원, 지방중소기업육성자금4천억원, 금융기관자금3천억원, 공업발전기금1천억원, 외화표시원화 대출자금3천억원등으로 구별되며 94년하반기-95년상반기와 95년하반기-96년상반기에 각1조원씩을, 96년 하반기에 5천억원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이번 자금조성으로 공업발전기금 금융기관자금등으로 구별돼있는 중소기업지원자금이 새로운 개념으로 정립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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