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40도 가까운 {살인더위}가 계속되면서 공사장에서 인부가 쓰러져 숨지는등 무더위로 인한 사망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12일 오후6시40분쯤 대구시북구 태전동 중앙고속도로 건설현장에서 작업중이던 이원태씨(52.영주시 현대아파트 102동203호)가 "가슴이 아프다"며 쓰러져 병원으로 옮기던중 숨졌다.이날 오후4시20분쯤 대구시 달서구 두류동 두류공원 금융사옆 등산로에서 평소 고혈압을 앓던 김형곤씨(54.달서구 두류2동 143)가 신발과 웃옷을 벗은채쓰러져 숨졌다.또 13일 오후1시30분쯤 달성군 다사면 죽곡리 강정유원지 낙동강변에서 모래찜질을 하던 김원기씨(여.72.대구시 남구 대명동)가 탈진상태로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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