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광고 최길용[방망이에 맞는 순간 묵직한 느낌에 홈런이라고 생각했습니다]세광고의 최길용(3년.18)은 2대3으로 뒤지던 6회말 무사에서 좌측담장을 살짝 넘기는 호쾌한 동점포를 쏘아올려 대회 첫홈런의 주인공이 됐다.최는 이날 막강 신인타선을 5회1사에서 선발 박승윤을 구원, 5안타 1실점으로 막아 세광 에이스의 면모도 보여줬다.
[9회말 2사만루의 위기때가 가장 힘들었다]는 최는 올해 대통령기 4강의 한을 풀기위해 이번 대회는 반드시 팀을 우승으로 이끌겠다고 했다.183cm 88kg의 당당한 체구의 최는 볼스피드는 다소 처지나 타고난 힘을 바탕으로 무게있는 공을 뿌리는게 강점.
댓글 많은 뉴스
법원장회의 "법치주의 실현 위해 사법독립 반드시 보장돼야"
李대통령 "한국서 가장 힘센 사람 됐다" 이 말에 환호나온 이유
李대통령 지지율 50%대로 하락…美 구금 여파?
'박정희 기념사업' 조례 폐지안 본회의 부결… 의회 앞에서 찬반 집회도
조희대 "사법개혁, 국민에게 가장 바람직한 방향 공론화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