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작물피해와 식수난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경북도내 곳곳의 나무들까지말라 죽어가고 있다. 수억원을 들여 조성한 조경수와 꽃나무, 가로수가 말라시드는가하면 수령 수백년의 보호수도 고사직전이며 묘포장에서는 묘목이 말라죽고 있다.분황사-경주월드, 고속주유소-불국사, 톨게이트-오릉등 경주시내 관광도로변의 벚나무, 느티나무등 조경수와 만수국, 사루비아, 영산홍등 꽃나무 20만그루가 불볕더위에 고사직전에 이르자 경주시는 소방차와 급수차량을 동원, 물주기에 비상이 걸렸다.
마을을 상징하는 보호수들도 가지가 말라죽고 줄기내부가 텅비는 공동화가심해지고있다.
한편 대구시에 따르면 시내일원에 산재해 있는 가로수 69만그루중(가로 5천그루 분리대 24만3천그루 조경지 44만2천그루) 30%가량이 현재 가뭄피해를 입고 있으며 이달말까지 비가오지 않을 경우 말라 죽게되는 가로수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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