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군이 군수.읍면장 포괄사업비를 제때 집행하지 않는가 하면 일부는 시상금조로 선심집행에 나서 비난을 사고 있다.군은 연초에 문경.가은 2개읍은 각 6천만원, 나머지 7개면은 각 5천만원씩의읍면장 포괄사업비를 책정,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해결에 나서도록 했다.그러나 5천만원에 불과한 사업비를 분기별로 나누어 배정하는 바람에 읍면사업이 제때 이루어지지 못하는 것은 물론 사업효과마저 떨어지고 있는 실정.2억5천만원의 군수 포괄사업비는 1억원이 국토청결운동 우수읍면 시상금으로집행될 계획이며 7천3백만원을 쓰레기매립장및 재해위험지구 시설보완에 집행했을뿐이다.
댓글 많은 뉴스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