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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관광단지개발 2년째 표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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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년 상반기에 착공, 94년말 개장계획인 대규모관광단지가 사업계획승인이안된채 답보상태에 있다.경주군은 동해리조트(대표 조영일)가 개발키로 하고 경주군 양남면 신대리산157등 3개동 16필지 2백15만평부지를 관광지로 지정, 국제경쟁력을 갖춘 산악형종합관광권을 조성, 국내외관광객을 유치키로 했다.

이에따라 동해리조트(주)가 매입, 1천5백억원을 들이는 종합관광단지계획을수립해 92년착공, 94년말 개장할 계획으로 추진해 왔으며 *숙박지구 *자연휴양림지구 *수렵장지구 *골프장지구등 다양한 시설을 갖출 계획이었다.그러나 동해리조트는 행정규제가 많다는 이유로 투자를 기피, 현재 개발계획을 연기해 놓고 있어 [투기목적이 아니냐]는 의혹을 사고있다.군관계자는 [사업시행허가가 안된채 있는등 진척이 늦은것은 사실이며 사유지매입등 복잡한 문제만 해결되면 연내 착공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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