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주시민은 찬밥신세"

0...고도제한등 각종규제때문에 수십년째 피해를 입고 있는 경주시민들은 일방적인 관광특구지정에 또한차례 큰실망. 시민들은 "관광특구지정으로 침체된관광경주의 활성화에 기대를 걸었지만 일부 관광업소의 영업시간연장혜택에불과할뿐 시민생활과는 동떨어진 조치"라고 반발.어쨌든 문화재보호를 앞세워 사유권행사마저 제약받고 있는 시민들이 밝은웃음이 나오도록 고도보존법제정확정과 관공특구재조정이 있어야 한다는 지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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