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했어야 했던말, 언젠가 정리하고 가야할일을 남보다 앞서서 했다고그만을 몰아붙여서 될일인가. 그리고 국민 모두가 그렇게해서는 안된다고 말리는 일을 굳이 그렇게 해야만 되는가. 이런 의문은 어느시대나 있었겠지만요즘은 더 절실하다. *주사파학생들 배후에 북한이 있다는 발언을 한 박홍서강대총장이 곤욕을 치르고 있다. 운동권학생들의 습격설이나 반대단체의 항의등으로 일상의 안정을 위협받고 있다는것이다. 누구나 자기생각은 바로 표현할수 있어야 한다. 반대의견도 가능해야 한다. 그것을 위협한다면 그건 바로폭력이다. *한때 북으로 가고 싶어하는 사람은 북으로 보내주라는 말이 있었고, 요즘은 굳이 적문을 하겠다는 사람은 적문을하도록 내버려두라는 체념적원성이 있다. 아무리 말려도 안되니까 나오는 말이다. 북으로는 마음대로 못가게 법으로 금지돼 있고, 김일성의 조문은 안된다는게 대다수 국민의 뜻이다.*법과 국민의 뜻을 거스른다면 제재가 따르게 마련이다. 법무부가 대학운동권내 주사파등 좌경세력을 색출해 사회로부터 격리시키고 반성의 빛이 안보이면 사면 복권 가석방대상에서 제외키로 한것이나, 김일성장례때 북한을 방문해 물의를 빚은 박보희씨가 미국영주권자이므로 국내 주민등록을 정부가 직권말소한것은 그런예이다. 누구도 거역할수 없는것은 민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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