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문경-농산물 현지수출상담소없어 불편

일선 시.군에도 수출전담부서설치가 요구되고 있다.농산물교역자유화에 수출길을 트고 있는 농민들은 시.군에 상담창구가 없어어려움을 겪고 있다.

점촌시와 문경군내에는 연간 25억여원대의사과.양파.표고버섯 수출이 이루어지고 있는데 대부분 서울의 무역상사나 중간상인들에게 의존하고 있다.이들 수출업체와 농민들은"현재 도단위에만 있는 수출부서를 시.군까지 확대,직교역의 길을 터주는 등의 적극적인 수출업무 추진이 시급하다"고 주장했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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