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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늘려야 산다. 노사 함께 {고객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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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구미공단 업체들 사이에는 노사가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생산에서부터판매까지 우리들이 책임진다는 {제판 일체화 운동}을 벌여 관심을 끌고있다.이같은 운동의 흐름은 노사양측의 판매없이는 공장도, 노조도 있을수 없다는인식에서 비롯되고 있다.이로인해 노사양측은 생산단계부터 판매촉진을 겨냥한 품질개선에 주력함과동시 아프터서비스 전개등 전에 볼수없던 활동을 펼치고 있는 것이다.금성사 TV공장의 경우 관리직 4백여명은 지난달 7일 {고객의 소리듣기 실천단} 발대식을 갖고 8일동안 전국 2백여 대리점을 방문, 판매일선에서 고객의요구를 직접 듣는 활동을 폈다.

이에앞선 4월초에는 노조간부들이 예천, 선산, 영일등지를 순회하며 무상 아프터서비스활동을 전개했다.

대우전자 구미공장 노동조합도 탱크제품의 판촉활동에 적극 동참한다는 취지로 종합판매 계획을 수립, 지난주에는 노조간부등 1백여명이 참가한 가운데금오산과 구미역에서 품질서비스 혁신, 탱크제품 알리기 캠페인을 펼쳤다.지난해 3월부터 대리및 과장 승진자를 대상으로 판매대리점 현장근무를 실시해오고 있는 삼성전자도 지난4월 한달동안 전국의 영업소, 물류센터, 대리점을 대상으로 제품의 유통상태, 고객의 반응, 요구등의 조사활동을 벌였다.금성정보통신도 지난4월부터 고객만족운동 일환으로 구미역, 동대구역등지에서 제품홍보물 배포, 고객의 애로 청취등 캠페인을 전개하고 지난5월에는 전사원이 참여 {불량과의 전쟁}을 선포하고 품질혁신을 위한 결의대회를 가졌다.(구미.박종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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