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북부 13개 시군의 직장의료보험업무를 담당하는 점촌시 점촌동 경북10지구의보조합의 대표이사 선출이 9명에 불과한 운영위원들에게 맡겨져 대표성에문제가 있다는 지적이다.오는 8월말로 임기만료되는 조합 대표이사 선출을 앞두고 일고 있는 이같은문제 제기는 13개 시군의 8백70여개 사업장과 피보험자 1만8천여명의 조합운영및 대표이사선출을 단 9명으로된 운영위원회가 좌지우지하는 것은 있을 수없다는 주장에서 비롯되고 있다.
현재 지역의보조합은 점촌시가 20, 문경군이 22명으로 운영위원회가 구성돼있는등 시.군단위 지역의보조합 운영위원수에도 절반수준이 안되는 형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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