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하절기 수인성 전염병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수협공판장.식당등 어패류 취급업소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키로 했다.시는 구청과 8개반 24명의 합동점검반을 편성, 4일까지 수협대구공판장.서문시장등 어패류 대량취급업소, 냉면 전문업소, 포장마차등에 대한 일제점검을펼치기로 했다.
시는 이들 업소에 대해 칼.도마.행주및 어패류 일부를 수거 검사하고 종업원의 위생상태, 냉동시설 관리상태등을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시는 부적업소에 대해 행정처분키로 했으며 위반업소 명단을 공개하는 한편불량식품은 모두 폐기처분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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