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뭄피해가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대구동구청이 경북의 한해지역을돕기위한 사업을 활발히 벌이고 있다.특히 주민들이 동별로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경북지역 읍면을 직접 찾아 피해현장을 직접보고 지원사업을 함께 펼쳐 양측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동구에서는 신암3동 주민들이 지난달25일 경북 영천군 화북면을 찾아 양수기5대를 전달하는등 지금까지 모두 11개 동이 경북 영천.영양.영일군등을 찾아1천5백만원상당의 한해장비와 성금을 전달했다.
김광현부청장은 [구청의 관내 한해지역 지원과 동단위의 자매결연지역 돕기가 함께 추진되고 있다]며 [동구에는 농촌지역이 많이 분포, 주민들의 공감대가 넓어 이같은 지원사업은 계속될 추세]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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