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천-막차시간전 대합실 문닫아 야간이용승객 곤욕

냉방시설도 없는 영천 시내외버스정류장이 오후10시이후 영천-대구 막차 시간도 되기전에 대합실승객을 밖으로 내몰아 승객들로부터 비난을 받고 있다.포항-영천-대구간 시외버스는 영천정류장의 경우 1일 2백여대의 버스가 운행돼 버스이용 승객만 1만여명에 이르고 있다.그런데 영천발 대구행 마지막 버스가 오후10시25분이나 버스회사측이 10시만되면 문을 닫는 바람에 수십명의 승객들이 밖으로 쫓겨나고 있다.이 때문에 가뜩이나 열대야현상으로 지친 승객들이 연착때면 10분이상 밖에서 대기, 모기때문에 곤욕을 치르기 일쑤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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