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지역 해수욕장에서 영업중인 모터보트 업주들이 턱없이 높은 요금을 받을 뿐만 아니라 안전 수칙마저 제대로 지키지 않아 인명사고의 우려가 높다.지난달 9일 문을 연 포항의 송도와 북부해수욕장에는 모두 6척의 모터보트가영업하면서 하루 수백명의 피서객을 태우고 있다.모터보트 영업주들은 불과 3-5분 승선에 1인당 5천원이라는 비싼 요금을 요구, 이용객들로 부터 불평을 사고 있다는 것.
더욱이 이들 업주들은 승선 이용객들에게 구명 조끼를 반드시 착용시켜야함에도 시간이 없다는 이유로 이를 제대로 지키지 않는 등 안전 수칙마저 외면하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
한동훈, 장동혁 '변화' 언급에 입장? "함께 계엄 극복하고 민주당 폭주와 싸우는 것만이 대한민국·보수 살 길"
李대통령 "북한이 남한 노리나?…현실은 北이 남쪽 공격 걱정"
李대통령 "'노동신문' 접근제한, 국민 '빨갱이'될까봐서? 그냥 풀면 돼"
나경원 "李대통령, 전 부처 돌며 '망언 콘서트'…연막작전쇼"
김총리 "李임기 5년 너무 짧다, 더했으면 좋겠다는 분들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