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축구=문일-용문 결승 대격돌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문일고와 용문고가 제30회 추계중고축구연맹전 고등부 패권을 다투게 됐다.91년 우승팀인 문일고는 3일 효창구장에서 계속된 대회 9일째 남고부 준결승에서 경신고를 맞아 성한수(1골 1도움)의 맹활약에 힘입어 2대0으로 가볍게승리, 역시 수원공고를 2대0으로 누른 용문고와 결승에서 맞붙게 됐다.문일고는 전반 18분 박병주가 벌칙지역 왼쪽에서 올린 볼을 성한수가 달려들면서 머리로 받아넣어 선취골을 올린뒤 전반종료 3분을 남기고 성한수의 도움으로 김기형이 헤딩 추가골을 터뜨려 일찌감치 대세를 갈랐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민석 국무총리는 이재명 정부의 대통령 임기가 짧다는 의견을 언급했지만, 국민의힘은 이를 '안이한 판단'이라며 비판했다. 최보윤 국민의힘 수석대...
한국소비자원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가 SK텔레콤 해킹으로 개인정보가 유출된 소비자 58명에게 1인당 10만원 상당의 보상을 결정했으나, SK텔레콤은...
21일 새벽 대구 서구 염색공단 인근에서 규모 1.5의 미소지진이 발생했으며, 이는 지난 11월 23일에 이어 두 번째 지진으로, 올해 대구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