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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정화여고 "코트 비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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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화여고가 제30회 전국여자테니스대회 여고부 우승을 차지했다.정화여고는 4일 장충테니스코트에서 열린 대회3일째 여고부 결승전에서 진선여고를 맞아 2대0으로 완승했다.정화여고의 박현정과 이순혜는 단식경기에서 각각 진선여고의 이진영과 류리를 세트스코어 2대0으로 일축, 정상에 올랐다.

일반부결승에선 국가대표 최영자, 최봉순이 활약한 농협이 3연패를 노리던대우중공업을 2대0으로 꺾고 10년만에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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