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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분규 협력업체.시민등 2만명 해결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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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현대중공업 노사분규가 장기화되자 협력업체.근로자.시민등 2만여명은6일 오후2시 울산시 남구 신정동 태화강무너미터에서 범시민 결의대회를 열고현중사태의 조속한 해결을 촉구했다.협력업체들은 "현중의 장기노사분규로 1천5백여개의 중소기업이 1일 ??억원의 매출손실을 입는등 위기에 처해있으며 울산지역 경제가 심한 타격을 받고있다"고 주장하고 이로인해 "울산시민의 생존권 마저도 위협받고 있다"며 사태가 하루빨리 해결되어 정상조업에 임해줄것을 촉구했다.

한편 회사측은 지난2일 현대중공업 가족협의회 회장 이정선씨(26)를 제3자개입혐의로 고소한데 이어 5일 이갑용노조위원장등 9명을 노동쟁의조정법위반혐의로 고발해 지금까지 현중사태로 모두 82명을 무더기로 고소.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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