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동구청 때아닌 "작명붐" 부서이름 이색문구 눈길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기거기(기발한 착상으로 거듭나는 기획감사실)} {한봉지(한마음으로 봉사하는 지역교통과)}동구청 몇몇 직원들이 제안, 각 실과와 동사무소까지 확산된 부서별 표어들이다.

민간기업체가 시작한 {신바람나는 직장만들기}의 반향이 공무원사회까지 번져 딱딱하고 관료적인 공직사회 분위기를 바꿔나가고 있다.부서별 표어는 줄임말을 사용, 사무실에서 가장 잘 보이는 곳에 붙여 직원들뿐만 아니라 민원인들의 눈길도 끈다.

{내꿈도(내일의 꿈 도동)} {나발봉지(나날이 발전하고 봉사하는 지적과)}등한결같이 기발하고 독특한 것들. 표어뿐만 아니라 자율실천사항도 부서별로결정, 요일마다 각각 다른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생활보호가정 방문하는 월요일 하급자와 식사하는 화요일 취미클럽활동하는수요일...(재무과)}

{새롭게 마음가짐하는 월요일 1인 1건이상 칭찬받는 화요일 상대방 고충 덜어주는 수요일...(재무과)}

표어와 실천사항은 직원들의 자유토론을 통해 결정돼 출발에서부터 분위기일신에 도움이 됐다는 평가.

권순기 총무과장은 [결정과정에서 직원들의 관심과 호응이 예상밖으로 높았다]며 [복지부동으로 매도되고 있는 공무원사회의 이미지를 바꿀수 있는 좋은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해외 순방에서 귀국하자마자 청와대에서 부동산·주식 시장 점검회의를 주재하며 '국민 눈높이 맞춤형 대책 마련'을 지시했다. 이...
경기 침체가 장기화됨에 따라 대구의 상가 1층 공실률이 급증하고 있으며, 2분기에는 10.2%로 전국 평균을 웃도는 수치를 기록했다. 특히 ...
경북 포항에서 해병대 20대 부사관이 총기 사고로 숨진 채 발견되었고, 군 당국은 총기 관리의 허점을 조사하고 있다. 이와 함께 대구와 경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일본과의 엔화 방어를 위한 외환시장 개입을 '우정의 신호'로 설명하며, 일본과의 공동 개입이 28년 만에 이루어..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