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주니어 대표팀이 제8회 아시아태평양에이지 수영선수권대회 첫날 경기에서 금메달 4개를 따냈다.황성태(대구 달성고)는 5일 인도 뉴델리 탈카토라수영장에서 개막된 대회 첫날 남자 D그룹(16-18세) 자유형 400m에서 4분12초69의 기록으로 우승했다.이소원(제주중앙여중)도 B그룹(14-15세) 여자하이다이빙에서 222.2점으로 정상에 등극했다.
같은 종목 C그룹(13세 이하)에 출전한 임윤지(온양여중)도 185.95점을 얻어스리랑카의 하리나(162.9점)를 여유있게 제치고 우승했다.
한편 경영에서는 남자 C그룹(13-14세) 자유형 400m에 나선 이규창(신사중)이4분14초70의 기록으로 한국팀에 3번째 금메달을 안겼다.
또 여자 C그룹의 박지희(서울체중)는 접영 100m와 200m에서 모두 2위에 입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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