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군 건천읍 건천국교에 건립키로 추진중인 읍민도서관이 부지소유권자인경북도교육청이 무상양여 또는 사용승낙을 꺼리고 있어 진통을 겪고 있다.경주군에 따르면 당초 경주군 건천읍 건천리 건천국교부지9백37평방미터(일반상업지역)면적에 4억3천만원을 들여 2층 건물의 도서관을 건립하기로 했다.이에따라 군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부지확보에 나섰으나 부지소유권자인 도교육청이 무상양여 또는 사용승낙을 거절하는 바람에 착공이 늦어지고 있다.이때문에 군은 뒤늦게 도서관건립추진위원회를 구성, 도교육청과 지방재정법및 관련규정에 의거 매입토록 협의하고 부지매입소요예산1억4천만원을 추경예산에 확보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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