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 옥포면 용연사 입구인 반송리에서 구마고속도로 밑을 지나 달성공단까지를 연결하는 도로가 2차선으로 완공, 이달 들어 개통됐다.달성군이 2억원을 들여 지난해 7월 착공, 1년만에 완공한 이 도로(총연장2km)의 개통으로 대구-달성공단간을 운행하는 차량들이 기존 논공을 거쳐 갈 때보다 거리상 10km, 시간상 20분쯤을 절약할 수 있다.또한 경남지역등에서 구마고속도로를 타고 공단IC에서 내려 용연사로 가기위해 이 도로를 이용하면 차량 통행량이 적어 멋진 드라이브 코스가 되기도 한다.
폭 8m로 농촌 도로치고는 넓지만 이 도로 개통사실이 알려지면 이용객들이늘어 현재 하루 통행차량 5백여대에서 1천여대로 통행량도 급증할 전망. 그러나 곧지못한 도로인만큼 과속 운행은 위험하다.
(달성.황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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