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칠곡-거리방치 폐가전품 계속늘어

최근 냉장고, TV등 폐가전제품이 주택, 도로가등 아무곳에나 마구 버려져 심각한 환경오염을 초래하고 있어 판매회사의 회수방안등 대책마련이 시급하다.칠곡지역의 경우 고속도로등 주요도로변과 주택가에는 냉장고, TV등 페가전제품들이 치우기가 무섭게 마구 버려지고 있다.특히 폐냉장고와 TV등은 프레온가스와 수은등 환경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는오염물질을 내장하고 있어 계속 방기될 경우 환경보호에 치명적인 손상이 우려돼 대책마련이 요망되고 있다.

환경업무 관계자들은 [국고보조금을 지원하든지 가전제품 생산회사가 폐제품들을 전량회수하는 방안 마련등이 시급하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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