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문화의 고장 안동지역 향교에서 청소년들이 충효예절정신을 배우기 위한열기로 무더위마저 잊고 있다.지난8일 안동군도산, 녹전면지역 중.고교생 1백60명을 대상으로 예안향교 명륜당에서 개강식을 가진 충효교실에는 방학기간 군내 14개소에서 6백50여명의학생들이 참가했다.
학생들은 고유의 가정윤리와 생활예절을 익히고 명륜교감 강의도 들으며 사라져 가는 전통 도덕관을 새롭게 인식하게 됐다.
강사진은 이륜항 예안향교 전임전교(72)와 향토유학자 이중구옹(74)등 안동유림 7명.
충효교실 운영이 활기를 띠자 고향을 찾은 서울.부산.대구 등 대도시지역 학생들로부터도 참여 전화문의가 쇄도했다.
예안향교의 이용길전교(72)는 "청소년들의 윤리.도덕의식을 일깨워주기위해지역사회 전체가 발벗고 나서야 할때"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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