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지역에서 지난 1년동안 대마관리법, 마약법위반사건이 3건이나 발생한가운데 최근 개인병원에 보관중이던 마약의약품이 대량으로 도난당한 사실이뒤늦게 밝혀져 마약류 밀거래에 대한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지난 5월12일 왜관읍 왜관리 J의원내 금고속에 보관중이던 천연합성마약인{염산날부핀} 10g들이 1백3개가 도난당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는데, 날부핀은 진통성분 주사약으로 환각, 중독성이 있는 마약류로 밝혀졌다.칠곡경찰서는 지난 16일 대마 1.5g과 날부핀 10g들이 4개를 불법소지하고 있던 이모군(19.주거부정)을 대마관리법과 마약법위반혐의로 구속하고 도난사건과의 관련여부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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