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낮12시30분쯤 경주 덕동댐에 경북1나7785호 엑셀승용차가 추락해 있고차속에는 김수흠씨(41.경산시 중방동105의6)와 대구K대학병원간호사 이남숙씨(31.여.칠곡군 왜관읍 대원리202)등 남녀2명이 숨져있는 것을 댐관리 청원경찰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사고차량은 덕동호가 가뭄으로 일부바닥을 드러내면서 발견됐는데 사체가 심하게 부식돼있는 점으로 미뤄 사망한지 4-5년이 된것으로 추정되고있다.경찰은 숨진 김씨가 89년12월 유서를 남기고 이씨와 함께 가출했다는 가족들의 진술에다 차량안에 30cm크기의 돌멩이 3개를 넣고 차량양쪽문을 체인으로묶어 밖에서 열지 못하도록 한 점등으로 미뤄 이들이 동반자살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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