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구항 진입로 개설 공사가 늦잡쳐져 시민들에게 큰 불편을 주고 있다.포항시와 해운 항만청은 송도3항 물동량의 원활한 수송을 위해 송도 국교에서 구항간 2천1백m를 폭 25m의 4차선으로 95년까지 개설키로 하고 지난 92년착공했다.그러나 시와 항만청은 착공 3년이 지난 지금까지 사업량의 절반에도 미치지못하는 9백58m만 개설했을뿐 나머지는 방치해두고 있다.
특히 사업량 가운데 6백81m를 시공키로한 포항시는 지난해까지 1백22m만 개설해놓고 올해엔 아예 사업비조차 배정하지 않아 인근 주민들의 드센 반발을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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