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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니스 비엔날레에 한국관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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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니스 비엔날레에 한국관이 마련된다.이민섭 문화체육부 장관은 24일 [베니스시의 요청으로 소집된 베네토주 특별위원회가 지난 8일 한국관 건립을 위한 부지사용을 최종 승인함으로써 우리독립관을 새로 건립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한국관은 오는 10월 공사에 들어가 내년 3월 완공된다.이장관은 [세계 현대미술의 흐름을 주도해 온 최고의 미술축제인 베니스 비엔날레에 한국미술이 독립 전시관을 갖고 참가하게 됨에 따라 우리 미술의 세계무대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며 [중국, 아르헨티나 등 세계 23개국이 독립관 건립을 희망했지만 한국에만 허가가 났다]고 전했다.약 12억원이 소요될 한국관은 베니스시 쟈르디니공원 안에 1백9평 규모로3개전시실과 옥상 전시실, 그리고 부대시설 등을 갖추게 된다.내년 1백주년을 맞는 베니스 비엔날레에는 24개국이 독립 전시관을 확보하고있으며, 동양에서는 현재 일본만이 독립관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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