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풍-택시료 {바가지} 극성

행락철을 맞아 영풍군지역을 운행하는 일부 택시들이 요금을 과다하게 요구,이용객들의 불만을 사고있다.현재 영풍군내에는 개인택시30대, 법인택시10대등 총40대의 택시가 풍기읍을중심으로 운행되고 있으며 당국에서 정한 구간요금을 받도록 되어있다.그러나 주민등 이용객들에 따르면 일부 택시들은 풍기-희방사 1만원-1만2천원, 풍기-소수서원까지는 7천-8천원을 요구하는등 당국에서 정한 요금보다1.5배에서 2배까지 비싸게 받고 있다는 것.

특히 외지인등이 많이 몰리는 행락철이나 주말.명절때는 그 횡포가 더욱 심하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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