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무역센터 및 무역 전시장 건립을 위한 관련기관들의 준비 작업이 오는9월부터 본격화될 전망이다.전체 건설비 1천5백여억원 중 절반 가량을 부담할 민간 기관으로 참여를 검토중인 대구상공회의소는 25일 5명으로 구성된 실무기획팀을 발족시킨 외에오는 9월 중에는 업계 대표 등으로 추진위원회를 구성, 국내외 관련 자료 수집에 들어가기로 했다. 또 대구시도 이 업무를 신설된 국제통상협력실에 넘겨전담토록 조치한뒤 9월중에는 자료조사팀을 해외에 파견할 방침이다.그러나 이들 시설 건설은 전체 건설비의 3분의 1을 중앙정부에서 지원해야추진이 가능한 실정이며, 이것이 이뤄진다 하더라도 7백40억원에 이르는 민간자본 조달도 과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상공자원부는 중앙정부의 예산 지원이불가능하다는 입장이어서 국비 지원은 정치적으로 타결될 수밖에 없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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