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중생 국가대표 이지현(가원중)이 개인혼영에서 이틀연속 한국신기록을 세웠다.이지현은 26일 올림픽 수영장에서 벌어진 '94 MBC배 수영대회 마지막날 여중부개인혼영 400m결승에서 4분57초01로 역영, 자신이 갖고 있던 종전 한국기록4분57초35(4월 동아대회)를 0.34초 앞당기며 우승했다.
전날 200m에서도 한국신기록을 작성했던 이지현은 올시즌 모두 4차례나 한국신기록을 경신했다.
우원기(경북대), 우철(여의도고), 김동현(한체대)등 남자자유형 단거리의 국가대표 3명이 경합을 벌인 남고 자유형 200m예선에서는 우원기가 1분53초34를 기록, 우철(1분53초60), 김동현(1분53초84)을 제치고 1위로 골인했다.그러나 우원기는 자신이 지난 6월 대표선발전에서 세운 1분52초32의 한국기록단축에는 실패했다.
또 황성호(경북체중)는 개인혼영400m에서 5분02초21의 기록으로 우승물살을갈랐다.
한국수영의 간판스타 지상준(한국체대)도 남자배영 200m에서 자신의 종전기록(2분00초77)을 0.75초 단축하는 2분00초02로 역영, 한국신기록을 수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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