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정서완특파원) 북한과 미국의 지난달 제네바에서 합의한 전문가 회담의 일정과 장소를 논의하기 위한 실무회담을 29일밤(한국시간)부터 이틀간뉴욕 유엔본부에서 재개한다.이날 워싱턴의 한 소식통은 [지난 25일 가진 뉴욕접촉에서 의견이 엇갈려 이날 다시 만나게 된다]고 전하고 [이번 접촉에서는 시기와 장소및 구체적인 의제가 합의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 소식통은 회담시기는 9월5일에서 10일사이 개최하는데 이견이 없으나 장소와 구체의제에 대해 다소 이견이 있다고 전하고 미국은 평양에서 북한은 워싱턴에서 회담개최를 희망, 여의치 않으면 제3의 장소에서 열릴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한동훈, 장동혁 '변화' 언급에 입장? "함께 계엄 극복하고 민주당 폭주와 싸우는 것만이 대한민국·보수 살 길"
李대통령 "북한이 남한 노리나?…현실은 北이 남쪽 공격 걱정"
李대통령 "'노동신문' 접근제한, 국민 '빨갱이'될까봐서? 그냥 풀면 돼"
나경원 "李대통령, 전 부처 돌며 '망언 콘서트'…연막작전쇼"
김총리 "李임기 5년 너무 짧다, 더했으면 좋겠다는 분들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