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및 생활오폐수유입으로 자주 말썽이 된 경주시민의 식수원인 덕동댐에서남녀익사체와 차량등이 인양돼 심각해진 댐오염을 입증해 주고 있다.경주시민들의 주장에 따르면 상수원인 덕동댐이 경주-감포간 국도변에 위치해 행락객들이 버린 쓰레기와 상류마을의 오.폐수로 몸살을 앓고 있는데도 댐을 보호할 철책이 없어 댐오염을 가중시키고 있다는 것이다.게다가 덕동댐관리순시선마저 노후돼 운행중 잦은 고장을 일으켜 오염예방활동을 제대로 할수없는 실정이다.손호익경주시의회의원은 "시체2구가 수원지에서 5년간 수장된 이번 경우도댐관리허술로 차량이 추락할 당시 미끄러진 흔적을 놓친 것이 아니냐"며 "국도를 끼고 있는 수원지경우 철책등으로 철저한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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