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지방의 논면적이 해마다 크게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식량 생산에차질이 우려되고 있다.군에 따르면 지난 92년까지만해도 논면적 5천9백ha에 2만4천t을 생산했으나지난해는 무려 5백50ha가 줄어들었고 올해는 2백90ha가 줄어든 5천60ha로 나타났다.
작물시험장 관계자에 따르면 청도군이 무분별하게 논의 전용허가를 해주고있어 이 상태가 5-6년만 지나면 주곡생산에 문제점으로 대두된다면서 전용허가를 더이상 남발하지 않도록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한편 군관계자는 [합법적인 농지전용 허가신청이 접수되면 허가하지 않을 수없다]면서 규제법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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