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상주-{UR}대책업무 소홀

UR협상 타결이후 일선 행정기관이 성장작목사업등 각종 신규 업무가 크게 늘었으나 전문인력 확충은 커녕 담당공무원수도 제자리에서 폭주된 업무량에 담당직원들만 크게 시달리고 있다.상주군의 경우 UR대책의 하나로 지역 특화사업.성장작목 시범사업.농산물 가공사업등 신규 사업들이 UR협상과 함께 진행돼 왔다.

그러나 정작 이들 사업을 관장 추진하는 상주군 담당계의 경우 업무추진직원은 2-3명에 불과, 업무 폭주에 시달리고 있으며 이로인해 민원인들의 불편도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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